스타벅스 쥐눈이콩 오곡 크런치 먹어본 후기(스타벅스 메뉴 추천)

스타벅스에 가면 기본으로 음료를 먼저 시키게 되지만

가끔은 음료를 마시면서도 간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죠.

 

나름 건강에 좋은 간식을 먹고 싶어서 골라본

스타벅스 쥐눈이콩 오곡 크런치 먹어본 후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스타벅스 쥐눈이콩 오곡 크런치

 

국내산 쥐눈이콩과 오곡을 맛있게 볶고 오븐에 한 번 더 구운 바삭한 크런치

 

 

스타벅스 쥐눈이콩 오곡 크런치 영양정보

 

총 내용량 56g 260kcal

나트륨 40mg 2%
탄수화물 35g 11%
당류 10g 10%
지방 9g 17%
트렌스지방 0g
포화지방 0.9g 6%
콜레스테롤 0mg 0%
단백질 10g 18%

 

생각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운동 후에 간단하게 먹을 간식으로도 좋겠습니다.

물론 탄수화물과 당류도 체크해야겠죠.

 

쥐눈이콩 오곡 크런치 가격은 3,400원입니다.

 

 

 

쥐눈이콩 오곡 크런치 원재료명 및 함량

쥐눈이콩(약콩)(국산), 아몬드(미국산),쌀엿조청, 갈색설탕,

현미(국산),해바라기씨(미국산),

현미뻥튀기[현미(국산), 백설탕, 탄산수소나트륨, 사카린, 나트륨, 정제염],

흑미(국산), 멥쌀(국산), 찹쌀(국산), 수수(국산),

채종유, 레시틴, 정제염, 올레오레진로즈마리

 

 

견과류가 은근 많이 들어있어서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스타벅스 메뉴 추천

 

봉지를 까보면 생각보다 매우 적은 양의 과자가 보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전통 강정의 느낌이 팍 듭니다.

쌀강정, 현미강정 같은 모습입니다.

친숙한 느낌이라 맛이 어느정도 상상이 갑니다.

 

 

 

전반적으로 달달한 맛이 나기 때문에

크게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식입니다.

 

쥐눈이콩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콩 맛도 나고

여러 곡물과 견과류가 많아서

꼼꼼하게 씹게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가격 대비 양이 매우 적은 것이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재료들을 국산을 썼다는 점과

쥐눈이콩을 넣어서 단백질 함량을 높였다는 점은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조금 사악한 느낌이라

누가 기프티콘을 준다면 그땐 사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

 

빵이나 케이크보다는 비교적 몸에 좋은 간식을 찾는다면

스타벅스 간식 쥐눈이콩 오곡 크런치를 추천드립니다.